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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유 수비수 퍼디난드, 매과이어 휴식 강추 "퍼거슨이 나에게 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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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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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27)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42)가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퍼디난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매과이어를 잠시 라인업에서 제외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과이어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먼저 2020~2021시즌 개막 전 그리스 휴가를 보내던 매과이어는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뇌물 공여 혐의까지 인정돼 집행유예 선고를 받기도 했다.
이는 경기력까지 영향을 미쳤다. 지난 5일 토트넘전에서 허술한 수비로 실점을 헌납해 팀의 1-6 패배를 자초했다.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됐으나 여전히 흔들렸다. 덴마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전반 31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0-1 패배의 빌미를 내줬다.
그리고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80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라는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지만 최근 경기력으로 비난이 크다.
하지만 같은 수비수 출신의 퍼디난드가 감쌌다. 그는 "일단 비판을 받지 않게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현역 시절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님이 미들즈브러 원정 경기에서 나를 제외하신 적이 있다. 당시 퍼거슨 감독님은 '일단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시 훈련하자. 다시 복귀시켜 주겠다'고 하고 휴식을 줬고, 그 다음 나는 괜찮아졌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매과이어는 솔샤르 체제의 맨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휴식을 취한 뒤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매과이어를 잠시 라인업에서 제외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과이어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먼저 2020~2021시즌 개막 전 그리스 휴가를 보내던 매과이어는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뇌물 공여 혐의까지 인정돼 집행유예 선고를 받기도 했다.
이는 경기력까지 영향을 미쳤다. 지난 5일 토트넘전에서 허술한 수비로 실점을 헌납해 팀의 1-6 패배를 자초했다.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됐으나 여전히 흔들렸다. 덴마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전반 31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0-1 패배의 빌미를 내줬다.
그리고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80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라는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지만 최근 경기력으로 비난이 크다.
하지만 같은 수비수 출신의 퍼디난드가 감쌌다. 그는 "일단 비판을 받지 않게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현역 시절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님이 미들즈브러 원정 경기에서 나를 제외하신 적이 있다. 당시 퍼거슨 감독님은 '일단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시 훈련하자. 다시 복귀시켜 주겠다'고 하고 휴식을 줬고, 그 다음 나는 괜찮아졌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매과이어는 솔샤르 체제의 맨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휴식을 취한 뒤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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