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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무패 우승과 챔스 우승 바꾸고 싶어” 벵거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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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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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전설적인 사령탑 아르센 벵거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은 리그 무패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메달을 바꾸고 싶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벵거 감독이 이끌던 아스널은 2003/200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전무후무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가장 빛나던 시기로 꼽히지만, 그는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던 챔피언스리그에 미련이 남았다.
2006년 티에리 앙리를 앞세워 결승에 올랐지만, 전반 18분 골키퍼 옌스 레만의 퇴장 변수 속에 FC 바르셀로나에 1-2로 역전패했다.
벵거 감독은 ‘토크 스포르트’를 통해 무패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바꾸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그러고 싶다. 당시 우리는 빅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결승에 올랐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우린 결승전 시작 몇 분 만에 10명이 됐다. 가장 후회되는 것은 우승과 그 시대를 지배할 자격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짙은 아쉬움을 내뱉었다.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은 리그 무패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메달을 바꾸고 싶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벵거 감독이 이끌던 아스널은 2003/200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전무후무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가장 빛나던 시기로 꼽히지만, 그는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던 챔피언스리그에 미련이 남았다.
2006년 티에리 앙리를 앞세워 결승에 올랐지만, 전반 18분 골키퍼 옌스 레만의 퇴장 변수 속에 FC 바르셀로나에 1-2로 역전패했다.
벵거 감독은 ‘토크 스포르트’를 통해 무패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바꾸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그러고 싶다. 당시 우리는 빅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결승에 올랐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우린 결승전 시작 몇 분 만에 10명이 됐다. 가장 후회되는 것은 우승과 그 시대를 지배할 자격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짙은 아쉬움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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