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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노마스크' 논란…윤현민, 안타까운 부친상 [TF업앤다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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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노마스크 구설…곱지 않은 대중의 시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성접대 의혹, 해외 원정도박 혐의 등 다양한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소속사 전 대표가 이번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하지 않은 '노마스크 논란'으로 또다시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한 배우는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가슴 아픈 심경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4월 넷째 주 연예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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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임세준 기자

▼ 양현석, 콘서트→공판 출석…연이은 '노마스크' 구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전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그룹 콘서트에 이어 법정 출석에서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노마스크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양현석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관련 3차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법정으로 들어가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양현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현장 경호 인력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양현석의 모습은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양현석의 노마스크 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양현석은 지난 10일 열린 그룹 트레저의 단독 콘서트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가 발표되며 코로나19 규제 정책이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거리 유지가 안 되는 경우라는 규정'이 현실적으로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실외 마스크 착용 조정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입니다.

더군다나 콘서트의 경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공연 관람 수칙에 따라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기립, 합창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동도 금지되며 이를 어기는 관객은 퇴장 조치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양현석의 모습에 이는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까지 제기됐습니다.

지켜야 하는 지침과 수칙을 어긴 양현석이 많은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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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지난 14일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버지를 떠나 보낸 심경과 함께 마지막길을 함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팩트 DB

▼ 윤현민, 부친상 후 이후 먹먹한 심경

배우 윤현민이 지난 14일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윤현민의 부친께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윤현민은 당일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켰습니다.

이후 윤현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장례식에 슬픔을 함께해주고 위로의 말씀을 건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써 대신 한다"며 아버지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2월 아버지께서 말기 암 4기 진단을 받고 최근까지 수십번의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견뎌내시면서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해오셨다. 워낙 의지가 강하셨고 나 또한 그런 아버지를 보며 최선을 다해 도우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내 효심이 부족해서인지 기적은 찾아오지 않았다"며 "내가 태어난 4월 15일, 아버지의 입관식이 있었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이제는 제발 아프지만 말라고 죄송하단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고 먹먹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윤현민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는 "황망한 가운데 단걸음에 달려와 주고 격려해준 덕분에 마음 잘 추스르고 무사히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었다"며 "이 고마움 평생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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