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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로이 킨의 일침 "솔샤르, 이 선수들과 함께하면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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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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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의 일침 "솔샤르, 이 선수들과 함께하면 경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경고성 일침을 날렸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패했다. 맨유가 리그 홈경기에서 아스널에 패한 것은 14년 만의 일이다.
경기 후 킨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맨유에 대해 정말 걱정하고 있다"며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에너지가 부족하고, 열정도 부족했다. 자질도 너무 부족하다. 내가 정말 걱정되는 부분은 특징이 없다는 점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몇몇 경기는 정말 최악이었다. 그들이 고비를 넘겼나? 그들은 오랫동안 고비에 있었다. 나는 이 선수들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 클럽은 돌아갈 길이 너무나 멀다"고 맨유 선수들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킨은 솔샤르 감독에 대한 걱정도 했다. 그는 "솔샤르 감독이 이런 선수들과 함께한다면 경질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아 보인다. 나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없는 선수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고 선수들의 잘못된 태도와 마음가짐을 문제 삼았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패했다. 맨유가 리그 홈경기에서 아스널에 패한 것은 14년 만의 일이다.
경기 후 킨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맨유에 대해 정말 걱정하고 있다"며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에너지가 부족하고, 열정도 부족했다. 자질도 너무 부족하다. 내가 정말 걱정되는 부분은 특징이 없다는 점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몇몇 경기는 정말 최악이었다. 그들이 고비를 넘겼나? 그들은 오랫동안 고비에 있었다. 나는 이 선수들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 클럽은 돌아갈 길이 너무나 멀다"고 맨유 선수들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킨은 솔샤르 감독에 대한 걱정도 했다. 그는 "솔샤르 감독이 이런 선수들과 함께한다면 경질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아 보인다. 나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없는 선수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고 선수들의 잘못된 태도와 마음가짐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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