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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찰하노글루의 AC 밀란 재계약 무산만 기다린다… 내년 여름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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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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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찰하노글루의 AC 밀란 재계약 무산만 기다린다… 내년 여름 영입 계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칸 찰하노글루(26, AC 밀란)를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것을 계획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는 내년 1월에 찰하노글루에게 영입 제의를 하기로 했다. 찰하노글루는 내년 6월말 AC 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보스만 룰에 따라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는 협상이 가능하다. 맨유는 내년 1월 협상을 한 뒤 내년 여름에 데려올 생각이다.
다만 선결 조건이 있다. 찰하노글루와 AC 밀란의 재계약 불발이다.
AC 밀란은 찰하노글루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찰하노글루도 AC 밀란 잔류를 고려하고 있다. 그런데 양측은 연봉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찰하노글루는 현재 연봉인 250만 유로(약 33억원)에서 600만 유로(약 79억원)로 올려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AC 밀란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이다.
AC 밀란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찰하노글루의 애정도 식을 수밖에 없다. 맨유는 그것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찰하노글루의 재계약 무산이 되길 바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는 내년 1월에 찰하노글루에게 영입 제의를 하기로 했다. 찰하노글루는 내년 6월말 AC 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보스만 룰에 따라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는 협상이 가능하다. 맨유는 내년 1월 협상을 한 뒤 내년 여름에 데려올 생각이다.
다만 선결 조건이 있다. 찰하노글루와 AC 밀란의 재계약 불발이다.
AC 밀란은 찰하노글루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찰하노글루도 AC 밀란 잔류를 고려하고 있다. 그런데 양측은 연봉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찰하노글루는 현재 연봉인 250만 유로(약 33억원)에서 600만 유로(약 79억원)로 올려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AC 밀란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이다.
AC 밀란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찰하노글루의 애정도 식을 수밖에 없다. 맨유는 그것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찰하노글루의 재계약 무산이 되길 바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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