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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계륵 외질...로저스도 아르테타의 외질 명단 제외 지지..."재능보단 성실함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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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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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메수트 외질 명단 제외를 지지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간) “로저스는 선수들이 최고의 수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르테타의 선택을 지지했다”라고 전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높은 주급을 받고 있지만 완전히 전력에서 제외됐다. 지난 3월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에 외질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외질을 과감하게 전력에서 제외하며 팀 기강을 잡았다. 로저스 역시 아르테타의 선택을 반겼다. 로저스는 외질을 두고 “훌륭한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매우 창의적인 선수다. 하지만 성실하지 않으면 팀이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재능만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외질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DC유나이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간) “로저스는 선수들이 최고의 수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르테타의 선택을 지지했다”라고 전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높은 주급을 받고 있지만 완전히 전력에서 제외됐다. 지난 3월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에 외질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외질을 과감하게 전력에서 제외하며 팀 기강을 잡았다. 로저스 역시 아르테타의 선택을 반겼다. 로저스는 외질을 두고 “훌륭한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매우 창의적인 선수다. 하지만 성실하지 않으면 팀이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재능만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외질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DC유나이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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