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양세형 조현아 양세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KBS2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MC를 맡는다. /티앤엔터테인먼트, 라인엔터테인먼트, 앤드류 컴퍼니, 안테나

[더팩트 | 공미나 기자]가수 이찬원 조현아와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슬기로운 소비 꿀팁을 전수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진은 25일 "이찬원 조현아 양세형 양세찬을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연예인 MC들과 경제 전문가가 다양한 소비 사연을 통해 일상 속 생활 정보와 경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더불어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출연한다.

이찬원은 경제학 전공자답게 평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뽐낸 바 있는 만큼 소비 모범생으로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해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는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짠테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양세찬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엔드 소금쟁이'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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