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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나도 모르게 미안하다는 말이 나왔다”...NCT 도영 “제발 미안하다고 하지 마”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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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만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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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멤버들과 세븐틴 멤버들이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유튜브 채널 'NCT' 캡처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NCT’에는 ‘시즈니&캐럿이 원했던 게 이거잖아! 세븐틴 윤앤부와 냉삼&쭈꾸미 접수 (With. 정우) | 김동 이동의 먹2U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멤버 부승관과 정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NCT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도영은 게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스페셜 MC’로 같은 NCT 멤버 정우를 소개했다.
그는 “오늘 게스트분들이 어마어마하다”며 “정우를 통해 인연이 시작돼 저희랑 아주 친한 사람들이다”고 세븐틴을 소개했다.
환호와 박수 소리를 받은 부승관과 정한은 “아직 마이크도 못 받았다”며 민망해하면서도 상황을 즐겼다.

해당 촬영장소가 부승관이 소개한 맛집이라고 밝힌 도영은 “우리가 (세븐틴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서두를 열었다.
정우는 “축구로 친해지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다가 자리가 형성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랑 승관이가 만나는데 도영의 취향이 승관과 비슷해 소개해주기로 마음먹었다”고 고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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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이 개그에 욕심이 있는 정우를 언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NCT' 캡처
NCT 멤버들과 세븐틴 멤버들 사이에 소모임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도영은 “정우, 정한, 승관과 함께 4명이 인연이 있었다”며 “모임이 커지게 되면서 다른 멤버들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모임에선 승관과 정우의 개그 배틀이 있었다고. 해찬은 “오열하면서 웃었다”고 생생한 듯 표현했다.
특히 정우는 대표적인 예능돌 승관에게 은근한 질투심을 느낀다고.

이에 도영이 “승관의 개그에 모두가 웃는데 정우 혼자 다음 개그를 생각하느라 못 웃고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승관 역시 “내가 밥 먹을 때 애들을 웃기면 정우가 날 노려보고 있다”고 덧붙여 더욱 유쾌한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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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이 도영과 있었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NCT' 캡처
이날 승관은 도영과 있었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었다.
그는 “기분이 자주 오락가락하는 시기가 있었다”며 “내가 힘든 걸 알았는지 드라이브를 제안하더라”고 밝혔다.
이후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한강으로 가 음료수를 마시고 들어왔다”고 밝혔다.
당시 너무 고마운 마음에 승관은 “중간에 습관처럼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때 도영은 승관에게 “제발 미안하다고 좀 하지 마”라며 화를 냈다고.

그는 “미안할 일이 아니니까 그만 신경 쓰라고 말하던 도영의 말이 좋았다”며 눈시울을 조금 붉혔다.
해당 일화를 들은 다른 멤버들은 “도영이가 그런 것들을 참 잘한다”고 칭찬을 했지만, 정우는 “나도 힘들 때 막 연락해도 되냐”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한은 “너도 좀 해봐”라며 평소 연락을 잘 안 하는 정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엔시티와 세븐틴의 케미 이거 귀하다” 라던가 “소속사가 다른 아이돌 그룹인데도 관계성 뚜렷한 거 너무 좋다”라는 등 두 그룹의 보기 좋은 친목에 큰 호응을 보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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