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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고경표, 진중+유쾌 아나운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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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사고로 독설가 됐다…2일 밤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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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웃음 장전을 제대로 보였다. /JTBC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제대로 선사했다.

고경표는 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에서 거절을 모르는 사회생활의 귀재이자 실력파 아나운서 송기백을 연기했다. 그는 곳곳에 숨겨진 웃음 포인트 역시 놓치지 않으며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이날 기백은 아나운서 팀장(조한철 분) 아들의 직업 체험을 돕기 위해 방송 스탠바이 전 시간을 쪼개 뉴스를 진행했다. 이처럼 뉴스라면 진지하고 완벽하게 처리해 내는 기백은 함께 본 방송을 진행하는 상대 아나운서가 만든 위기를 헤쳐나갔다.

그러나 기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아나운서 팀장은 'JBC 뉴스룸 불륜 사고' 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져버린 기백에게 메인 뉴스 오디션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했다. 거절하지 못한 기백은 결국 예능 촬영장으로 향했다.

순탄치 못한 기백의 인생은 예능 촬영에서도 이어졌다. 대기실에서 인기 아이돌의 갑질을 겪었고 촬영 도중엔 예능 부적응을 이유로 메인 작가인 온우주에게 불려갔다. 또 불의의 감전 사고까지 당해 의식을 잃었고 이후 오직 진실만을 말하는 몸이 됐다.

진중함과 재미를 오가는 매력을 선사한 기백은 이제 진정성 가득한 독설가가 됐다. 그가 필터 없이 내뱉을 본격적인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비밀은 없어' 2회는 2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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