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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수진 작가 “김은희 작가, 교통범죄 소재 힌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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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ENA 드라마 ‘크래시’의 오수진 작가가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소재 선정에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작가는 28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ENA ‘크래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 기자간담회에서 “김은희 작가와 친분이 있다.
‘수사물이 남은 게 없다’는 얘길 하다가 교통범죄가 될 거 같다고 힌트를 줬다”며 “그 얘기를 듣고 교통 수사물을 찾다보니 흥미로운 소재가 많아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품은 실제 대한민국 교통범죄수사대(TCI)를 조명한다.
지난 27일 방송된 5회에서는 차연호(이민기 분)가 차량 절도 사건과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의 범인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실제 사건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더해졌다.
오 작가는 “2013년에 처음으로 서울청에 창설된 TCI팀을 소재로 했고, TCI 초기 주춧돌 역할을 한 김해비치 팀장(마포경찰서)을 모델로 했다.
보험공단 등을 돌아다니며 취재하고 발품을 팔았다”며 “기사도 찾아보고 감수를 받으면서 자문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 작가는 시즌2가 제작되면 ‘급발진 사고’를 다루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 작가는 “초고 대본이 나왔다가 엎은 게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급발진 사고였다”며 “아직까지 여러 여건도 있고 내 역량도 부족해서 못했다.
시즌2가 만들어지면 꼭 다뤄보고 싶다”고 말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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