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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JTBC 2024년 예능 키워드는 ‘가족·모두·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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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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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JTBC 2024 예능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 황교진 CP, 민철기 CP, 김은정 CP, 손창우 CP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 본부장은 2024년 JTBC 예능 키워드로 ‘가족 예능’, ‘모드의 예능’을 꼽았다. 그는 “올해 다양한 세대, 가족 이상의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밥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밥상 예능’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키워드가) 올드하다고 할지라도 실험 정신을 가지고 창의적인 신선함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포맷, 모두의 가치, 모두의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모두가 박장대소하고 밥상에서 밥풀이 팍팍 튀게 웃을 수 있는 ‘모두의 예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즉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던 예능, 세대 차이에도 함께 즐길 수 있던 예능, 2011년 JTBC 개국 이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예능처럼, 공감과 웃음 넓이와 깊이가 다른 JTBC만의 새로운 리얼리티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라고 공표한 것. JTBC는 ‘올드 미디어’, ‘레거시 미디어’라는 프레임의 한계를 넘어 '예능강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3일 첫 방송 된 배우 관찰 예능 ‘배우 반상회’를 시작으로 3월 ‘환승연애 1,2’를 연출한 이진주 PD의 새 연애 예능 ‘연애남매’, 4월 별종 지구인 버라이어티 토크쇼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부부 리얼리티 ‘이혼숙려캠프’,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6월에는 시니어 연애 예능 ‘끝사랑’, 다큐멘터리 예능 ‘전업자녀 탈출기’가 연이어 찾아온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JT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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