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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7년차 지한솔 친오빠 렛슨 덕분에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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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이 7일 열린 제7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삿을 한 뒤 타구를 지켜보고 있다.
/KLPGA제공


[안산=스포츠서울 박병헌 전문기자]7일 경기도 안산의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7회 교촌 허니레이디스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프로 7년차 지한솔(25)은 ”대회를 앞두고 프로 출신인 두살 위의 친 오빠로부터 집중 렛슨을 받아 스윙을 간결해진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한솔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그린에 파온 시키는게 목표였는데 성적이 의외로 잘 나왔다.
”고 말했다.
지한솔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인 김민선, 박보겸 등에 2타 앞서 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지한솔은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맞바람이 부는 130m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공략했지만 벙커에 빠진 뒤 프린지에서의 10m 파 퍼팅이 성공돼 보기없이 1라운드를 마칠 수 있었다.
지한솔에게는 이 9번홀이 이날 최대 위기였다.
지한솔은 첫 우승이었던 2017년 11월 ADT투어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내내 보기없이 66타를 쳤다는 지한솔은 ”이날도 보기없이 66타를 쳐 감이 너무 좋다.
이 기세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지한솔은 ”바닷가에 위치한 대회 코스가 생각보다 바람이 없었고. 퍼터가 잘 되었던게 선두로 나선 비결이었다”고 말했다.
2017년 11월 ADT투어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지한솔은 모처럼 선두에 나섰지만 우승보다는 2,3라운드에서도 위기없이 라운딩을 하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2015년 프로가 된 뒤 처음 국내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했다는 지한솔은 올시즌에는 더도 말고 상금순위 10위이내 진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3연패(2016~2018년)를 한 베테랑 김해림(32)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 메이저 대회인 지난주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현경(21), 지난해 KL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오른 최혜진(22)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넥센 세인트나인 우승자인 박민지(23)는 버디1개에 보기 3개를 범해 2오버파 74타를 기록, 공동 68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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