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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패스 90%성공’ 서울 특급 린가드, 이젠 ‘피리 타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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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빅리그, 빅클럽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정상 궤도에 들어서고 있다.
이제 김기동 감독을 비롯해 서울 코치진과 팬이 바라는 건 ‘득점’. 트레이드 마크인 ‘피리 세리머니’를 보는 것이다.

린가드는 지난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무릎 수술 이후 실전에 돌아온 뒤 3연속경기 선발로 나섰다.

특히 직전 라운드에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K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숨이 트인 듯’ 특유의 빠른 템포의 공격을 뽐냈다.

김천전에서 72분을 소화한 린가드는 공격 지역 패스 10회를 기록했는데 이 중 90%인 9회 성공했다.
특히 중거리 패스 5회 모두 성공했다.

단순한 패스가 아니다.
전반 14분 한승규에게 찔러준 정교한 침투 패스처럼 도전적이고 상대 템포를 빼앗는 장면이 도드라졌다.
그는 포항전에서도 이승준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승준이 득점하지 못해 공격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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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현재까지 K리그 6경기를 소화했다.
서울 입단 전 실전 공백을 안았던 그는 폼을 되찾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게다가 무릎이 좋지 않아 수술대에 올랐다가 최근 돌아왔다.
그럼에도 스스로 팀에 도움이 되고자 애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주력 요원 출신답게 주어진 기회에서 번뜩이는 동작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젠 ‘해결사’ 노릇을 해야 할 때다.
그가 선발로 뛴 최근 3경기에서 서울은 2무1패로 승리가 없다.
7골을 기록 중인 일류첸코 외에 믿음직스럽게 공격에 방점을 찍는 스코어러가 부족하다.
물론 린가드는 포인트를 올리지 않더라도 서울 공격에 창의성을 불어넣는 특급 자원이다.
하지만 팀 사정을 고려해 그가 승부에 영향을 끼치는 포인트를 올려주기를 서울 구성원 모두 바라고 있다.

린가드가 골을 넣고 K리그 무대에서 첫 피리 세리머니를 펼치면 ‘관중 1위’ 서울의 흥행 바람도 더욱더 거세질 전망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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