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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영국의 다빈치' 토마스 헤더윅이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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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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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SOUNDSCAPE'(소리풍경) 작품을 선정했다. /서울시

[더팩트 | 김해인 기자] 노들섬이 다양한 곡선으로 한국의 산 이미지를 형상화한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SOUNDSCAPE'(소리풍경) 작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시장과 심사위원단을 비롯해 시민,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설계안 선정을 위한 공개 심사발표회를 개최했다.

당선작은 노들섬이 가진 본질적인 장소성을 살려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존치해 주변부를 계획하고, 스테인레스 커브 메탈의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곡선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톰 메인 건축가는 "이번 노들섬 국제공모는 매우 흥미로운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경계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도시 아이콘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건축과 조경의 관계 등을 고민해야 했다"며 "글로벌 차원에서도 단순히 공모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더 큰 틀의 시각에서 노들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줬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시는 당선자와 7월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한 뒤, 내년 2월 공사를 시작해 수변부 팝업월, 수상예술무대, 생태정원 등을 내년까지 조성한다. 공중부와 지상부 보행로, 라이프가든 등은 2027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세계적 명소가 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을 시민 참여와 공감을 토대로 조성하기 위해 설계공모 심사를 공개 발표회로 준비했다"며 "조성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 바람이 담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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