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사회이슈

‘성추문 입막음 돈’ 유죄 트럼프 “매우 불공정 재판, 항소할 것”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하루 만에 후원금 480억 들어와

올 11월 대선에서 미국 공화당 후보로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 돈’ 제공 의혹 관련 회사 회계 장부 조작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해 재판이 “매우 불공정했다”고 비판했다.

17172184794169.jpg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재판을 마친 뒤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뉴욕 AF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결이 나온 지 하루 만인 이날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이 ‘사기’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신들은 내 편에 있었던 몇몇 증인들에게 일어난 일을 봤을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십자가형을 당했다”면서 판사 교체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공정한’ 재판이 “바이든과 그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며 “그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총 12명)은 전날 그에 제기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유무죄 결정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의 결정에 따라 재판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는 7월11일 형량을 선고하기로 했다.


한편, 트럼프 선거대책위는 유죄 평결 직후 하루 동안 소액 정치 자금 후원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성명에서 “오늘 트럼프 캠프는 부끄러운 바이든 재판 평결 이후 풀뿌리 후원이 3480만달러(약 480억원)로 기존 최대치의 2배 가까이에 육박했다고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전날 후원금의 30%가량은 신규 후원자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마녀사냥이 지지자들을 각성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날 평결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자금 모금 사이트엔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선거자금 후원 사이트 ‘윈레드 닷 컴’이 한 때 다운되기도 했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9,639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533(18) 명
  • 오늘 방문자 43,362 명
  • 어제 방문자 96,642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65,638 명
  • 전체 게시물 340,19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