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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머리는 곰솥에.. 부모 토막 살인한 막장 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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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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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머리는 곰솥에.. 부모 토막 살인한 막장 패륜아
미국에서 부모를 모두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막장 패륜아의 충격적인 재판 소식이 알려졌다. 재판에서 이 패륜아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고 51년 후에나 가석방이 가능한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 10월2일 미국 테네시주의 지역 매체 녹스뉴스가(knoxnews.com)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테네시 녹스 카운티에 사는 조엘 가이 주니어(Joel Guy Jr. 32)는 2016년 부활절 연휴에 자신의 부모를 모두 살해했다. 살해되었을 당시 아버지 조엘 가이 시니어와 어머니 리사 가이의 나이는 각각 61세와 55세였다.
경찰이 사건 현장을 발견했을 때 잘려진 어머니의 머리는 큰 수프통에 넣어져 삶아지고 있었다. 조엘은 살해된 부모의 몸통을 토막낸 후 화학물질로 녹여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막 난 시신은 현장에서 각종 화학물질과 함께 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살해 동기는 자신의 부모가 가입되어 있는 사망보험금 50만불 (약 6억원)을 타내려는 것이었다. 32세의 나이가 되도록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며 용돈을 타서 쓰던 조엘은 부모가 더 이상 용돈을 주려 하지 않자 차라리 부모를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내려는 욕심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조엘은 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도 세웠다. 5페이지 분량의 노트 메모에는 두 명을 한꺼번에 죽이는 방법, 시신을 토막 내는 방법, 화학 물질로 뼈를 녹이는 방법 등과 수령할 보험금에 대한 계산 등이 적혀 있었다.
조엘은 어머니가 마트에 간 사이 아버지를 먼저 죽이고 귀가한 어머니를 차례대로 살해했다. 그의 손에는 아버지와 몸싸움을 하며 칼에 베인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살해 후 조엘은 아버지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월마트의 약국에서 응급처치 소독제와 붕대를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는 곧바로 아버지 은행 계좌의 돈을 모두 빼내 밀려 있던 각종 청구서 대금을 변제했다.
지난 10월2일 미국 테네시주의 지역 매체 녹스뉴스가(knoxnews.com)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테네시 녹스 카운티에 사는 조엘 가이 주니어(Joel Guy Jr. 32)는 2016년 부활절 연휴에 자신의 부모를 모두 살해했다. 살해되었을 당시 아버지 조엘 가이 시니어와 어머니 리사 가이의 나이는 각각 61세와 55세였다.
경찰이 사건 현장을 발견했을 때 잘려진 어머니의 머리는 큰 수프통에 넣어져 삶아지고 있었다. 조엘은 살해된 부모의 몸통을 토막낸 후 화학물질로 녹여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막 난 시신은 현장에서 각종 화학물질과 함께 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살해 동기는 자신의 부모가 가입되어 있는 사망보험금 50만불 (약 6억원)을 타내려는 것이었다. 32세의 나이가 되도록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며 용돈을 타서 쓰던 조엘은 부모가 더 이상 용돈을 주려 하지 않자 차라리 부모를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내려는 욕심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조엘은 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도 세웠다. 5페이지 분량의 노트 메모에는 두 명을 한꺼번에 죽이는 방법, 시신을 토막 내는 방법, 화학 물질로 뼈를 녹이는 방법 등과 수령할 보험금에 대한 계산 등이 적혀 있었다.
조엘은 어머니가 마트에 간 사이 아버지를 먼저 죽이고 귀가한 어머니를 차례대로 살해했다. 그의 손에는 아버지와 몸싸움을 하며 칼에 베인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살해 후 조엘은 아버지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월마트의 약국에서 응급처치 소독제와 붕대를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는 곧바로 아버지 은행 계좌의 돈을 모두 빼내 밀려 있던 각종 청구서 대금을 변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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