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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PS 진출 시 3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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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완투수 김광현.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연이은 호투로 그를 바라보는 현지의 시선도 달라졌다.

시즌 전만 해도 5선발 후보로 뽑혔던 김광현이지만 이제는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갈 경우 유력한 3선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라디오 매체인 '101 ESPN'은 16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선발이 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를 확률은 78%"라고 전제한 뒤 "(3전 2선승제)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잭 플래허티와 애덤 웨인라이트가 1~2선발로 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3선발로 누가 출전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101 ESPN의 결론은 김광현이었다. 현재 선발 자원인 다코타 허드슨,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매체의 평가였다.

101 ESPN은 "개막전에 마무리로 시작했던 김광현이지만 이제는 완전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선발 자리를 꿰찼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광현은 지난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비록 타선의 침묵 속에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은 0.83에서 0.63으로 떨어졌다. 올 시즌 6경기 28⅔이닝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 중이다.

매체는 "김광현은 5경기 선발로 나와 27⅔이닝을 던지며 오직 1점만 내줬다"며 "선발로 평균자책점이 0.33이다. 내셔널리그에서 선발 4경기 연속 최소 5이닝 이상 던지며 3피안타 이하 비자책을 기록한 것은 김광현이 최초"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101 ESPN은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에 가게 된다면 김광현의 손에 공이 있는 것을 보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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