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 목숨바친 분 애도"…주일 우크라 대사, 야스쿠니 참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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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본 우크라이나대사가 제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을 합사한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코르슨스키 대사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 친일 인사로, 과거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파시즘을 상징하는 인물로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 일왕을 꼽자 공개적으로 수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코르슨스키 대사가 참배한 야스쿠니신사는 태평양전쟁 당시 총리인 도조 히데키를 포함한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침략 등 대외전쟁과 내전의 전몰자 246만6000여명을 추모하는 곳이다. 반면 일본의 보수 성향 누리꾼은 "야스쿠니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만들어진 신사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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