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넥스지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뉴스타랭킹 1위를 차지했다.
넥스지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0월 둘째 주 뉴스타 랭킹 투표에서 104만 56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라이즈는 6만 8473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제로베이스원이 5만 3077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타 랭킹은 2023년 데뷔한 신인아이돌 중 유망한 루키를 선정하는 투표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뉴스타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단, 누적 특표 250만표 이상)를 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10주 연속 1위 시(단, 누적득표 500만표 이상)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 광고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린다.
또한 순위에 상관없이 일정 투표수에 도달한 모든 아티스트에게 지급되는 특전도 있다. 누적 투표 1천만 표를 달성하면 서울 마포구 신촌 메가박스 전광판, 누적 투표 3천만 표를 달성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미래프라자 전광판, 누적 투표 7천만 표를 달성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특전이 지급된다.
넥스지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초코넥'은 "끝까지 응원할게"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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