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도 나이스샷?"…세금으로 스크린골프장 만든 유명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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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을 받아 템플스테이 공간을 지은 유명 사찰이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15일 JTBC는 120년 역사를 지닌 충북 청주 소재 사찰 용화사가 정부 예산으로 지하에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템플스테이 관리를 담당하는 한 스님은 "저녁이 되면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할 게 없다. 해당 스크린골프장으로 인해 논란이 확산하자 문체부는 한 달 전쯤 템플스테이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스크린골프장 철거를 지시했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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