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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원했던 윙백, PSG 이적 임박…이적료 943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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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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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원했던 아슈라프 하키미(23·인터 밀란)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파리)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파리가 인터밀란(이하 인테르)의 아슈라프 하키미 영입에 필요한 절차를 끈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키미는 이번 여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열망하는 첼시가 팀 내 좌측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31)까지 계약 조건에 포함시키며 인테르를 유혹했다. 이후 첼시 이적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파리 역시 새로운 우측 윙백 보강을 위해 하키미 영입 경쟁에 참여, 영입 경쟁을 뒤집고자 첼시보다 높은 액수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이에 프랑스 축구 소식에 정통한 ‘RMC 스포츠’의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는 “파리와 인테르가 하키미 이적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파리가 첼시를 제치고 하키미를 품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리는 이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알고 레오나르두(52·PSG) 단장은 서류 작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인테르의 보드진과 직접 접촉하고 있다”라며 “하키미의 거래에는 달성하기 쉬운 옵션과 더불어 6500만 유로(약 876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되어 약 7000만 유로(약 943억 원)의 이적료 가 오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인테르는 하키미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078억 원)을 원했지만 6월 30일까지 계약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원했던 이적료보다 조금 밑도는 금액으로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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