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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층간소음 논란 딛고 실버버튼 획득…"영롱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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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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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류필립 SNS[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류필립이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겼다.
류필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영롱하도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실버버튼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유튜브 '코인 뮤직 - 필립코리아' 채널로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받은 실버 버튼을 들고 있다. 류필립은 입을 벌린 채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류필립은 "정작 '필미나tv'는 이제 만 명을 향해 가는데, 혼자 하는 브랜드채널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K팝을 사랑해주시는 인도네시아 팬들과의 소통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간 날 때마다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류필립은 2018년 가수 미나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지난 4월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렸으며, 이후 피해를 주장한 이웃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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