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다시 만나는 '작은 아씨들'…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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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제작사 위클래식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연극 '작은아씨들'이 오는 10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작은아씨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 극작가 올컷의 동명 소설을 연극화한 작품이다. 연극 역시 각자 다른 꿈을 가진 네 자매가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아름답게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는다. 작품은 지난해 5월 연희예술극장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였고, 오는 10월 본 공연으로 3주 동안 관객을 만난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