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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대상 연령·횟수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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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만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계획 발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소아·청소년도 고3과 동일하게 원하는 경우만 접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하지만 심근염 등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백신 접종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이후 부작용이 발생한 비율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성인과 다른 접종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은 소아·청소년 접종 횟수를 1회로 제한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트레이시 호그 박사팀의 연구 결과 만 12~15세 접종자 중 심근염 부작용 발생률은 100만명 중 162명으로 16~17세(100만명 중 94명)보다 높았다.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차 접종 이후 심근염 발생 빈도가 높고 1차 접종만 해도 항체가 생기고 예방효과가 있어 1차 접종만 권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직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면등교 추진은 단기간 어려워졌다.
현재 수도권 지역은 여전히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초·중학교는 3분의 2, 고등학교만 전면등교가 가능하다.
교육부는 백신 접종 등 방역 조치가 뒷받침돼야 전면 등교나 등교 추가 확대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간담회를 열어 백신접종 세부방안 지원 등을 논의한다.
백신접종 일정과 접종 대상, 백신접종 관련 교육 과정 운영방안, 유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토대로 백신접종 관련 학사운영 방안 등을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천 교수는 "3차 대유행 이전에 정부가 전면등교를 계획했으나 델타변이 등으로 확진자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상황에서는 확진자와 입원환자 증가 추이와 백신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하며 전면등교보다는 순차적으로 등교가능 인원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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