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오르는게 없다"…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서민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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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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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공행진 중인 밥상물가에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시민들은 "외식은커녕 집밥도 해먹기 부담스러울 지경"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최근 신선식품을 포함한 각종 식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상승세를 보인다. 주요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외식 물가도 함께 치솟는 중이다. ![]() 상황이 이렇자 시민들은 팍팍한 살림살이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치솟는 밥상물가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물가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것은 물론 이러한 상승세를 막을 뾰족한 수가 없다는 데 있다. 생산자물가 상승은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직결된다. 다만 정부는 석유류 오름세 둔화 등으로 내년에는 물가가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한편 전문가는 내년 상반기에도 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물가가 오르면 서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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