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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마트배 우승한 북일고에 600만원 상당 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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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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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화가 자사 학원재단인 북일고의 야구부 전국대회 우승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했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 앞서 북일고 야구부원을 초청해 용품 전달식을 했다.
북일고는 한화 레전드 투수 출신이자 현장과 프런트로 역량을 발휘한 이상군 전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북일고는 지난달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초대 우승팀에 올랐다.
한화는 이날 북일고 우승을 축하하며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6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북일고 출신인 장시환 신정락 윤호솔 김범수 이도윤 등이 함께 참석해 후배들의 성과에 박수를 보냈다.
한상홍 교장과 야구부 주장인 문현빈이 시구·시타를 했고, 부원들이 애국가를 불렀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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