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크리스 헴스워스가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출연한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가 2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그는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깜짝 등장에 출연진들과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
특히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해 강력한 뉴 히어로 마이티 토르,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이에 더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 '팀 토르'로 뭉친 MCU 대표 히어로들의 액션 스펙터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