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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30% 위해' 2022년 시도장애인체육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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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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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대한민국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한 2022년 시도장애인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30%달성과 사업추진체계 개편 및 스포츠 참여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생활체육부 사업 담당자.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및 예산·기획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생활체육부 사업 체계를 설명했고, 2023년 사업 준비방안과 추진 방안도 공유했다.
각종 생활체육 발전방안 협의 등이 이뤄졌다.
2022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관련 내용도 안건으로 올라왔다.
이틀째인 24일에는 시도별 제안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사전에 제안한 내용들이 이미 있었고, 추가 주제도 현장에서 나왔다.
간담회에서 양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기대한다”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더불어 시도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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