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고딩엄빠’ 정채현 “23세에 아파트 마련…대출 80%+용돈 15만 원”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98
본문
26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8회에서는 고3에 첫 아이를 낳은 정채현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날 정채현은 걸그룹 멤버 같은 미모를 자랑해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정채현은 “고3때 입시 전쟁 대신 전쟁 같은 사랑을 겪은 뒤 엄마가 됐다”며 “많이 고민하다 어른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채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부터 정채현은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에서 광고모델 같은 비주얼을 드러낸다.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채현은 “32평 아파트다. 첫 자가”라고 소개했다. 남편 조진규는 “대출이 80% 정도”라며 “힘들지만 착한 빚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채현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이 너무 힘들다”며 “한 달 용돈은 15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게 했다. 하하는 “그 돈으로 뭘 해?”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었다. 제작진 측은 “직접 출연 신청을 한 정채현이 야무진 살림 솜씨에 육아 고수 면모를 보여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일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매달이 고비일 만큼 빠듯한 가계 경제 문제로 인해 남편과 의견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박재연 심리상담가와 이인철 변호사가 현실적이면서도 꼼꼼한 분석과 조언을 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오는 26일(화)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N 제공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