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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세비야vs'14G 무패' 바르사, '3위+자존심' 걸고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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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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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세비야vs'14G 무패' 바르사, '3위+자존심' 걸고 한판!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라리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두 팀이 만났다. 리그 6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세비야와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바르셀로나가 3위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세비야 FC와 FC 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를 치른다. 24라운드 종료 기준, 세비야는 15승 3무 5패로 리그 4위(승점 48점), 바르셀로나는 15승 5무 4패로 리그 3위(승점 50점)에 올라 있다.세비야의 폭풍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라운드에서도 오사수나를 만나 디에고 카를로스와 루크 더 용의 득점으로 2-0 완승했다. 완벽한 공수 밸런스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3득점 1실점으로 무결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5골을 기록한 유세프 엔 네시리를 필두로 공격진 전역에서 득점을 올리고 있고, 수비에서도 단단함을 이어가고 있다. 상승세를 탄 세비야는 이번 맞대결 승리로 7연승과 3위 등극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매 경기 기복을 타고 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코파 델 레이에서 세비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PSG에게 패하며 강팀과의 맞대결에서 경쟁력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만큼은 강한 모습이다. 직전 라운드에서 엘체를 3-0으로 꺾으며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에이스' 메시를 비롯해 '신성' 페드리와 프랭키 더 용이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세비야의 강점은 역시나 수비력이다. 세비야는 올 시즌 16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리그 5경기 연속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견고함의 원동력은 쥘 쿤데와 카를로스 조합의 시너지다. 공격적인 성향의 쿤데와 커맨더 성향의 카를로스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극강의 수비력을 뽐내는 중이다. 세비야는 이번 맞대결에서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지난 11일에 있었던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 기억을 다시 재현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의 믿을맨은 역시나 리오넬 메시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량 저하 우려를 샀던 메시지만, 최근 5번의 공식전에서 6골을 기록하며 '축구의 신'다운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예열을 끝낸 메시는 리그에서도 올 시즌 18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앙투안 그리즈만, 마틴 브레이스웨이트와 점차 발전된 호흡을 보이며 본인 뿐 아니라 공격진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러한 메시의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 6경기에서 마감될 세비야의 연승 행진
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측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바르셀로나에 2.26배(승리 확률: 44%), 세비야에 3.25배(승리 확률: 30%)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배당률이 낮은 바르셀로나의 승리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또한, 이번 경기는 3골 이상이 터지는 다득점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양 팀의 총 득점 합이 2.5골 이상이 될 것이라는 배당률에 1.67배, 2.5골 이하가 될 것이라는 배당률에 2.31배가 책정됐기 때문이다. 즉, 다득점 양상 속 바르셀로나의 완승 가능성이 크게 예측되기에, 바르셀로나가 2-1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기' 신희영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라리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두 팀이 만났다. 리그 6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세비야와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바르셀로나가 3위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세비야 FC와 FC 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를 치른다. 24라운드 종료 기준, 세비야는 15승 3무 5패로 리그 4위(승점 48점), 바르셀로나는 15승 5무 4패로 리그 3위(승점 50점)에 올라 있다.세비야의 폭풍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라운드에서도 오사수나를 만나 디에고 카를로스와 루크 더 용의 득점으로 2-0 완승했다. 완벽한 공수 밸런스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3득점 1실점으로 무결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5골을 기록한 유세프 엔 네시리를 필두로 공격진 전역에서 득점을 올리고 있고, 수비에서도 단단함을 이어가고 있다. 상승세를 탄 세비야는 이번 맞대결 승리로 7연승과 3위 등극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매 경기 기복을 타고 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코파 델 레이에서 세비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PSG에게 패하며 강팀과의 맞대결에서 경쟁력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만큼은 강한 모습이다. 직전 라운드에서 엘체를 3-0으로 꺾으며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에이스' 메시를 비롯해 '신성' 페드리와 프랭키 더 용이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세비야의 강점은 역시나 수비력이다. 세비야는 올 시즌 16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리그 5경기 연속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견고함의 원동력은 쥘 쿤데와 카를로스 조합의 시너지다. 공격적인 성향의 쿤데와 커맨더 성향의 카를로스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극강의 수비력을 뽐내는 중이다. 세비야는 이번 맞대결에서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지난 11일에 있었던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 기억을 다시 재현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의 믿을맨은 역시나 리오넬 메시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량 저하 우려를 샀던 메시지만, 최근 5번의 공식전에서 6골을 기록하며 '축구의 신'다운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예열을 끝낸 메시는 리그에서도 올 시즌 18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앙투안 그리즈만, 마틴 브레이스웨이트와 점차 발전된 호흡을 보이며 본인 뿐 아니라 공격진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러한 메시의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 6경기에서 마감될 세비야의 연승 행진
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측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바르셀로나에 2.26배(승리 확률: 44%), 세비야에 3.25배(승리 확률: 30%)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배당률이 낮은 바르셀로나의 승리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또한, 이번 경기는 3골 이상이 터지는 다득점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양 팀의 총 득점 합이 2.5골 이상이 될 것이라는 배당률에 1.67배, 2.5골 이하가 될 것이라는 배당률에 2.31배가 책정됐기 때문이다. 즉, 다득점 양상 속 바르셀로나의 완승 가능성이 크게 예측되기에, 바르셀로나가 2-1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기' 신희영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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