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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흔들' 유벤투스, PSG에 호날두 내주고 이카르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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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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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와 마우로 이카르디(28, 파리 생제르맹)가 서로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 수도 있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재정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는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보내는 대신 이카르디를 데려갈 수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다른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호날두의 높은 연봉이 구단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유벤투스는 1년 더 호날두를 데리고 있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유벤투스는 호날두 대체자로 이카르디를 영입하려 한다. 이카르디는 유벤투스가 오래 관심을 가졌던 선수다. 라이벌인 인터 밀란 소속으로 뛰고 있어 섣불리 영입하는데 문제가 됐다. 하지만 이제 PSG에서 데려오는 만큼 부담이 적어졌다.
특히 이 매체는 유벤투스의 이카르디의 영입이 호날두의 움직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데이빗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호날두가 향후 어디로 향하던 유벤투스는 이카르디 영입 협상에 나설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PSG 역시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어 사실상 둘을 맞꾸는 형식이 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 영입에도 관심이 있지만 팀 간판인 킬리안 음바페가 호날두와 함께 뛰고 싶어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재정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는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보내는 대신 이카르디를 데려갈 수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다른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호날두의 높은 연봉이 구단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유벤투스는 1년 더 호날두를 데리고 있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유벤투스는 호날두 대체자로 이카르디를 영입하려 한다. 이카르디는 유벤투스가 오래 관심을 가졌던 선수다. 라이벌인 인터 밀란 소속으로 뛰고 있어 섣불리 영입하는데 문제가 됐다. 하지만 이제 PSG에서 데려오는 만큼 부담이 적어졌다.
특히 이 매체는 유벤투스의 이카르디의 영입이 호날두의 움직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데이빗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호날두가 향후 어디로 향하던 유벤투스는 이카르디 영입 협상에 나설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PSG 역시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어 사실상 둘을 맞꾸는 형식이 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 영입에도 관심이 있지만 팀 간판인 킬리안 음바페가 호날두와 함께 뛰고 싶어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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