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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앙리-판 다이크까지… ‘끝판왕’ EPL 역대 외인 라인업(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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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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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재출범 한 지 20년 동안 수많은 비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20년 동안 EPL을 빛낸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베스트 11을 자체 선정해 꾸려봤다.
베스트 11 모두 한 시대 EPL을 풍미했던 선수들로 채워졌다. 포메이션은 3-5-2다.
투톱에는 티에리 앙리(아스널)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앞장 섰다. 측면에는 에당 아자르(첼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선 중원에는 에릭 칸토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치했다.
3선 중원에는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파트릭 비에이라(아스널)이 짝을 지었으며, 스리백에는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네마냐 비디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가 나란히 했다. 골키퍼로는 피터 슈마이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선택 받았다.
그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출신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EPL 출범 후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만큼 많은 선수들이 선택 받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라인업 중 아구에로, 판 다이크가 현 소속팀 그대로 뛰고 있으며, 실바와 호날두도 리그는 다르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자신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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