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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어머니 되고 싶지 않았다” 子 ‘혼전임신’에 폭탄 발언한 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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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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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임신’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에는 이경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실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많은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경실은 “솔직히 시어머니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며 아들의 조금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실은 “며느리가 우리 집에 오면 진심으로 일찍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점심때 온다면 저녁까지 있지 말고 점심만 먹고 가면 된다”고 말해 며느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손보승은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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