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유연석, 데뷔 20주년 팬미팅 잠정 연기…“공연장 주차장에 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43
본문
지난달 31일 이화여대 ECC 주차장서 화재 발생 소속사 “팬미팅 일정 다시 공지 예정…죄송하다”
배우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팬미팅이 공연장의 주차장 화재로 잠정 연기 됐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유연석은 오는 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사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 됐다. 이는 지난주 이화여대 ECC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공연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이 잠정 연기된 게 맞다. 공연장 측으로부터 금주 공연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한 것으로 전달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추후 일정과 장소는 정해진 게 없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 공지될 예정”이라며 “관객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화여대에서 지난달 31일 화재가 발생했다. 5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이미 예매한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