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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여개 건설사 돈 갈취한 前 한국노총 간부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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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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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건설사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한국노총 건설노조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유모 전 한국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지부장과 최모 전 건설노조 서울경기지부 사무국장, 진모 전 건설노조 서울경기지부 조직국장을 공동공갈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공갈 혐의로 피의자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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