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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행선지 변수 등장, 미국 MLS도 총력전…중계·상업 수익 공유 파격 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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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한 각 나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사우디아라비아에 더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메시 영입에 나섰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MLS는 메시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MLS는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행을 위해 중계 수익까지 공유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애플이 출시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가 올시즌부터 10년간 MLS 중계를 책임지는 상황에서 ‘시즌 패스’(한 시즌 중계 패키지 이용권) 수익의 일부를 메시에게 제공하는 안이다.
연봉, 광고 수익 등에 더해 새롭게 금전적 이득을 더할 수 있는 조건이다.




리그 공식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도 MLS를 통해 창출한 수익을 메시와 공유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마침 메시는 2006년부터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어 원만하게 협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메시가 미국에서 뛸 경우 은퇴 당시 구단의 지분을 제공하는 조건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메시 입장에선 충분히 이적을 검토할 만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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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 사우디아라비아행을 놓고 고민하는 분위기였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재정 상황이 불투명해 복귀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메시의 연봉으로 4억달러(약 5201억원)를 제시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복잡한 상황에서 메시는 또 하나의 선택지를 손에 넣었다.




MLS의 경우 슈퍼스타들이 말년에 선호하는 리그로 유명하다.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프랭크 램파드 등이 모두 은퇴 전 미국에서 뛰었다.
금전적 이유에 더해 나라 환경 등으로 인해 스타들에게는 적절한 행선지로 꼽힌다.




1987년생으로 30대 후반에 접어든 메시에게도 미국은 고려할 만한 옵션이다.
특히 메시를 영입하려는 마이애미는 휴양도시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메시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하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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