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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유튜브로 美 집 최초 공개…훌쩍 큰 아들·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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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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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콘텐츠는 ‘집’이다. 손태영은 27일 오전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두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미국 살이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태영은 현실감 100%의 미국 집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이제 (미국 살이) 4년차”라면서 “처음에는 진짜 티비랑 의자 밖에 없었다”며 집 곳곳을 소개한다. 개방감이 특집인 1층은 현관부터 결혼 14년차 손태영의 손길이 닿아있다.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부터 아이들이 숙제하고 공부하는 공간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리호의 그림을 본 제작진이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자 “아빠(권상우)의 영향인 것 같다”고 답한다. 특히 첫째인 아들 룩희와 둘째인 딸 리호의 훌쩍 큰 모습이 인상적. 미성년자인 자녀들의 얼굴은 가렸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과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불리는 권상우의 유전자를 닮아 큰 키가 눈에 띈다. 리호의 경우 촬영중인 손태영이 가는 동선마다 등장해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엄마와 유대감을 보여주는 부분. 또 자료사진으로 미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권상우의 모습도 보여진다. 손태영의 인테리어 감각도 주부들의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메인으로 잡고 우드, 블랙, 포인트 컬러로 각 공간의 생동감을 준 모습. 현관에 이어 주방과 마당도 공개했다. 손태영은 계단을 통해 내려간 지하 공간도 공개했다. 햇빛이 들어오는 지하 공간은 아이들의 취미와 수업을 해결할 수 있는 곳. 권상우의 홈짐도 이곳에 자리잡았다. 현재는 아들 룩희가 사용하고 있다고. 그야말로 놀이방으로 사용되는 공간이었다.
손태영은 “룩희 5학년 때 미국으로 왔다. 1년 동안은 언어 때문에 힘들었을 거다. 이제는 그때 힘들었다고 말하더라. 지금은 친구들을 잘 만나서 학교 다니면서 영어가 늘었다”라며 아이들과 미국 생활에 적응하며 있었던 일들, 사춘기 아들을 대하는 방법 등을 전한다. 유트브를 하게 된 이유와 시작 전 고민 등을 솔직하게 전한 손태영이다. 솔직하고 털털한 것으로 유명한 그인 만큼 앞으로 전할 미국 생활에 기대가 모인다. 손태영은 게시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손태영 입니다. 잘 지내시죠? 저는 미국 뉴저지에서 벌써 4년째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유튜브라는 새로운 도전을 꿈만 꾸다가 남편의 지지와 아이들의 응원으로 이번에 용기내보았어요”라고 콘텐츠를 올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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